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리키 로나우도 (문단 편집) === 셉텐트리온 편 === 아예 첫 등장부터 집스 나고야 지부를 습격해서 식량을 빼돌리고 농성중이었으며, 그후에도 계속 야마토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주인공(데빌 서바이버 2)|주인공]]에게 정보를 전해주게 된다. 약자를 구하고 평등 평화를 구현한다는 로우 루트의 대표 비슷하다. 이 캐릭터의 성향도 긍정적인 로우와 부정적 로우를 반씩 섞어둔 편. 약자를 구하고 모두 함께 살아가는 평등 평화를 추구하는 긍정적인 면과, 자신의 정의를 추구하는게 지나쳐서 독선이나 아집으로 보일 정도의 부정적인 면모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약자를 구한다면서 개인적인 원한으로 집스를 죽게 내버려두려고 하는 등, 주인공이 없었으면 부정적인 면모가 극대화 되었을 인간. 이는 주인공이 없는 루트에서 적대할시 로나우도의 최후에서 확실하게 느낄수 있다. 로나우도가 비난하던 야마토는 최후에 주인공을 구하고 홀로 죽었지만 로나우도는 마지막까지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려다가 야마토, 염려하는 자에게 살해당한다. 그 뒤에 쿨하게 '별이 돼서 지켜보겠다!'는 유언을 남기지만, 야마토나 근심하는 자의 최후와 비교하면 역시 모양새가 많이 빠진다. 참고의 과거의 일이란 호츠인 가문을 조사하던 선배가 난데없이 사라진 것으로, 그는 호츠인에서 선배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호츠인 가문과 야마토, 집스에 대해서 안 좋은 쪽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된다. 이 선배는 [[반 아이리]]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선배는 사실 살아 있었지만.....[*스포일러 결국 딸을 만나지도 못하고 죽는다. [[반 아이리]] 문서 참고] 설정상으로는 브라질계 혼혈인듯. 어머니 쪽 가족이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일어표기는 로나우도(ロナウド)지만 영문표기는 로날도(Ronaldo). --[[란란루]]!-- 참고로 일본에선 [[호나우두]](Ronaldo)도 ロナウド로 표기한다. 어쨌든 정식 번역이 로나우도이므로 위키에서도 그렇게 표기하도록 한다. 이벤트에선 주로 주인공과 내통 및 회유를 시도하면서 간간히 죠와 엮인다. 이 외에도 죠의 죽는 얼굴 영상에서 죠를 도와주거나 죠에게 의료품을 배급해주는 등 제법 친해지며 죠는 로나우도의 사상에 공감해[* 이는 여자친구 영향도 강했다. 죠의 여자친구는 심각한 병에 걸린 환자였고 평등주의는 그런 이들까지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었다.] 로나우도에 찬동한다. 주로 시종일관 진지한 로나우도가 죠의 페이스에 휘둘리는 게 패턴. 의외로 술에 약한지 위스키봉봉 하나에 넉다운되는 모습도 보여준다. 폭도들의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리더로서 부담감과 야마토에 대한 악감정만이 커져 잠시 자신을 잃고 폭주하려고 했지만 죠의 일갈과 위험에 처한 집스 국원들을 모른 척하려는 자신을 비난하는 주인공의 말로 마음을 바로잡고 진짜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를 관철한다. 작중 취급은 솔직히 별로 좋지 않다. 증오심과 복수심에 휘둘려 집스를 무조건 악으로 규정하는 흑백논리에 취한 모습과, 본인의 사상이 작중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감정이입이 어려운 캐릭터라는 평이 대부분. 게다가 (사망시) 쥰고의 죽음에도 책임이 있는데다가 마코토를 죽이려고 드는 이유도 그다지 정당하다고 보기엔 힘들다. 말로는 신념과 이상을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감정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아서 비호감 이미지로 보이기 쉽다. 셉텐트리온을 물리치기위해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한 야마토와 지금까지 함께 고민하고 전장에서 구른 다이치와는 달리 별다른 것도 안하다가(몇번 같이 싸우긴하지만) 도중에 튀어나와 보상만 가로챘다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나름대로 거들었다는 건 페크다 뿐. ~~자기 부하들 때문에~~쥰고가 죽으면 메그레즈나 미자르 토벌에도 손을 빌려주긴 한다. 그나마 정보수집이 부각되는데 이 정보라는것도 도청의 방진을 보고 뭔가 수상한 짓을 해둔것처럼 말했지만 일본을 위협하는 적을 물리치기위한 용 소환진이었을 뿐인데다가 후쿠오카 영상 역시 무의침식을 찍어둔 것 뿐이었다. 로나우도가 알아내지 못했어도 언젠가 야마토가 알아서 말해줬을 것들이다.] 하지만 로나우도도 한 일이 없던건 아닌게 이미 선배의 실종을 계기로 집스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으며, 야마토 덕에 거저먹은 것처럼 보이는 정보들도 거슬러 올라가면 야마토 역시 염려하는 자 덕분에 알게 된 것들이다. 사전 지식도 준비 기간도 다르니 얻은 정보의 양도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야마토가 안 알려줬어도 염려하는 자가 주인공처럼 셉텐트리온을 무찌르고 인류의 자유 의지를 지켜줄만한 자질이 있는 이들에게 알려줬을 것이다. 그리고 아노미 상태에서 사람들을 규합해 집스 못지 않은 조직으로 만든것도 그의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죠와 주인공 사이에 끼어서 이래저래 휘둘리는데다가 죽을 때도 묘사가 치졸해보인다. [* 제작진들은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남자로 묘사하려 한듯한데, 오히려 치졸해보여서 잘못됐다면 한참 잘못된 묘사라고 할 수 있다.] 성능상으로도 각 세력에서 혼자만 특별한 보정 없이 폭도들의 머릿수로만 밀어붙인다. 휴대폰 원격 해킹과 용맥이라는 치트키를 사용하는 야마토, 시바와 루그의 힘을 빌리는 다이치와는 달리 비장의 수가 아무것도 없다. 로나우도와의 보스전조차도 악신 악마를 사역해 사거리가 긴데다 페트라레이까지 낀 죠가 오히려 더 위협적이며 로나우도 루트에선 혼자 마신 이오와 용맥 야마토를 다 상대해야 하고 폴라리스 2차전의 난이도도 다른 루트보다 어려운 등 고통스러운 루트다.[* 무려 싸움도중에 폴라리스가 일반인(!)을 던져넣는다. 이 일반인을 지키면서 싸워야하기때문에 까다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